Tuesday, December 26, 2017

# drama

꽃 피던 그해 달빛 39화


39화 - 심가와 호영매, 투자를 철회하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바로

두 명례 의 진짜 신분

두 공공!

노사이 노사이

노비라 해도 하인인줄 알았는데

패륵 신분의 하인은 공공인가 보다.. 

못됐지만 호영매랑 서로 호감이 있는 사이인데

안타깝네

패륵 종살이를 평생 못벗어난다해도 (목숨이 위험하니깐) 

결혼은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애초에 불가능하네 


사정을 다 아는 심가 아버지는 목숨을 위협하니깐

당장 양포에서 손때네..

"패륵에게 절대 밉보이면 안돼"

무서워잉

아들아 니가 모르는 게 아주 많단다

ㅠㅠ


중국 역사를 잠깐 찾아보니

양포 금지령을 내리기도 하고

패륵이 양포가 돈이 되는 건 알아도 무명만 고집하는 이유일까


오 심성이..

ㅋㅋ



저 패륵 권력이

황제보다 더 쎈가..

관리들 목숨이 하루 아침에 왔다 갔다 하네

우리 조백석 님이 조금 걱정 되기 시작했음


호영매 살리려고

협박하는 강력한 수단을 쓰는군. 


20만냥이 오가 전 재산이래

기기직포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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