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14, 2017

# drama

꽃 피던 그해 달빛 31화(那年花开月正圆)

31화

- 호영매 양포점으로 대박나다


오씨 포목 - 심씨 포목 - 호씨 양포 대결~!

이 시대의 경쟁이란..

남의 공장에 불 지른다.

상대 거래하는 사람한테 돈을 쥐어줘서 거래를 끊게 한다.


조금 더 머리 쓴 방법!!

막대한 자금력으로 가격 경쟁을 해서 싸게 산 다음

가격을 올려서 판다.


영매는 두 사장이 도와주니깐

양포? 돈 벌기 쉽대~

고월약재점 때려치고 양포점을 차리는 거야~

생각보다 더 똑똑하구나 영매 ㅠㅠ


<주영을 사이에 둔 심성이 vs 조백석>

ㅋㅋㅋ

오빙은 누가 죽인걸까

독살은 독살인데..



비단에서 이제 서양식 양포가 유행 하나봄.

부포 1필- 이익 1전
포목 1필- 이익 5전

..예고를 본 나는 이미 안습 .. ㅜㅠ


오의 ㅋㅋㅋ 큰일 났네

조 대인의 매력에 빠져버렸어~




다들 이제 부자 될 생각에 꿈에 부풀어 있어~

둘째 숙부네는 다 좋다

아들 딸도 잘 컸고 ~

한달 3필 팔았... ㅠㅠ

심성이네는 10만필 있다는데? ㅠㅠ

양포점 유행 대박~!!


둘이 토닥토닥~ 잘 어울려~ ^^

심성이가 정신 차리니 아주 괜찮은 남자가 되었어~ 의외로 일편단심일세~


비단 보다 훨씬 좋은데 양포가 가격도 싸네

무명은 안팔려 이제 양포가 무명보다 싸~비단같은 색감에~비단보다 더 좋아

무명 1필 6냥.
양포 1필 3냥.

흠..영매야 내가 시청자로써 알려주는건데

그놈이 니 아버지 죽인건데.. 바보네.. 헛똑똑이.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