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5, 2017

# drama

꽃 피던 그해 달빛 32화(那年花开月正圆)

32화 - 주영, 적화(우루무치)로 떠나다


영매가 똑똑한 건가.

관이랑 연결 되어있는 두 사장한테 2% 를 띠어주고

심씨 - 패륵이랑 연결 되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심가한테 양보 안하고

패륵은 본 적 없다고 두 사장한테 은혜를 갚을 거라고 하는게.

결국 2% 띠어주고 양포점 문 닫을뻔한걸 막은 거다.


첨엔 아버지 사기꾼에다 도박꾼이라

딸도 도박빚으로 팔아먹고 그래서 싫었는데 

이젠 주영이랑 같이 사람들도 도와주고 하니깐 

영 나쁜 사람은 아닌 거 같다. 

말재주가 있으니 항상 사람들이 재밌어한다. 

이 두 부녀곁에는 사람들이 모임. ^^


주영이 무명 팔러 간다던데 

적화. 우루무치 는 어디 일까. 

주영은 지금 어디 살까. 

산시성. 중국 한복판이네. 좋은 곳에 사는 구려. 

= 장안. 서안. 관중. 

= 북경이 수도가 되기 전 아주 오랫동안 중국의 수도 였던 곳.  


멀긴 멀구나. 1년 걸린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가봐. 


심성이는.. 주영이 너무 컨닝하는 거 아녀? ㅋ

외아들을 어떻게 보내. 손주도 없는데 . 아무리 장사한다고 해도 ^^

어째 ㅋㅋㅋ 숙부들도 배웅 나온다. 자기 아들 중 한명은 따라가야는거 아녀? ㅋ

주영이 여자 혼자인데 안 따라가네. 

음? 짐을 별로 안 싣고 가네?

나중에 배달해주는건가.. 수상하다. ㅋ_ㅋ





심성이는 평생 주영이한테 못 벌어날꺼야.

지금 또 반한 표정이야.

내가 보기엔 주영이 좀 정신 나간 애 같이 굴던데 ㅋ

매력있음 ^^


주영이 가자마자 쫓아온 거 보면 또 영매가 보냈나.

아니면 두사장이 보냈나.  똘마니 사형이라는 ..

주영이 목숨을 노릴만큼 잘못한 건 없는 거 같은데.


잉?

심성이 돌 잘 던지네

와. 어떻게 구하겠다고 ㅎㅎ


이번엔 아버지가 구해줄라나.


ㅋㅋㅋ

하녀가 주인보다 장신구가 더 많은 거 같아 ^^


삼수방 삼수방 삼수방

ㅋㅋㅋㅋ

이 드라마는 뭔가..

예고편만 보면 다음 화를 안봐도 얘기가 다 진행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