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20, 2017

꽃 피던 그해 달빛 35화(那年花开月正圆)

35화 - 주영, 적화에 도착하다


한삼춘 : 왜이셤머 쌰 워더 슝디

관병과 같이 산채를 공격하러 간 한삼춘 

형제를 죽인 배신자를 처단한다. 



조 대인..

한발 늦었쓔

난 조대인 편이었는데

이제 주영이랑 심성이는 떼어놓을 레야 떼어놓을 수가 없다우..

여자 맘을 잡으려면 

맨날 그렇게 도덕책 읽듯이 하면 안된다우. 

안습 조대인.. ㅠㅜ

왕세균도 왔네~

글썽? 


경양 ^^

한삼춘에게 매해 이익의 2할을 보내주기로 함.

적화 (우루무치) 로 꼭 가겠다는 주영 ~

마차 하나 타고 호위무사도 없이

대갓집 아씨가 너무 겁 없는 거 아냐!!

 두 사장 : 패륵과 관계된 거는 다 없애!!

마차타고 저렇게 사해 유람 하는거

재밌어보인다~

주영이도 이제 심성이 앞에서 쫌 꾸미네~


이제 오빙이 머리 때린

심성이 목소리를 들었다는 증인이 나타나고

주영은 빈정 상함

복래. 

이모이양

심성이가 인정하네

오빙이 독살은 누구여.. 두 사장이지 당근!


우수와-두사장-패륵

한삼춘은 모르네..

헐..

호영매는 여전히 항상 매우 밉네 

두 사장이랑 아주 잘 어울려 

못된 것들끼리

헐 튀어! 의 목소리의 주인공은 두사장이네 

팔뚝에 이빨자국 남음 



주영이 말소리만 나도 

심성이인가 싶어서 마차 밖을 쳐다 본다. 

심성이 화나서 마구 달리네

주영이한테 또 반한 그 주막 벚나무 아래에 



오의 완전 이쁘게 꾸밈

조 대인이랑 잘 됏으면 좋겠다. 

조 대인 이제 장가가자~

주영이는 글렀따. 

이미 맘이 .. 심성이한테 갔음


세상에서 제일 헤아리기 어려운 것 : 사람의 마음 !

주영이한테는 바람 잘 날 없어서 

항상 조 대인이 도와줬는데 ㅋㅋ

ㅠㅠ

심성이랑 같이 있는 걸 보고 완전 깨달았나 봄

같이 술 먹으면서 하는 대화가 서로 다른 얘기다 ㅋㅋㅋ

한명은 과거 시험 얘기

한명은 주영이 얘기 


술 먹고 이제 주영이 환영을 다 보네 ㅋ

성현의 말씀을 읽고 다독여보는 조 대인~



드디어 도착!

오늘 입은 옷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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