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화 - 주영, 적화에 도착하다
한삼춘 : 왜이셤머 쌰 워더 슝디
관병과 같이 산채를 공격하러 간 한삼춘
형제를 죽인 배신자를 처단한다.
조 대인..
한발 늦었쓔
난 조대인 편이었는데
이제 주영이랑 심성이는 떼어놓을 레야 떼어놓을 수가 없다우..
여자 맘을 잡으려면
맨날 그렇게 도덕책 읽듯이 하면 안된다우.
안습 조대인.. ㅠㅜ
왕세균도 왔네~
글썽?
경양 ^^
한삼춘에게 매해 이익의 2할을 보내주기로 함.
적화 (우루무치) 로 꼭 가겠다는 주영 ~
마차 하나 타고 호위무사도 없이
대갓집 아씨가 너무 겁 없는 거 아냐!!
두 사장 : 패륵과 관계된 거는 다 없애!!
마차타고 저렇게 사해 유람 하는거
재밌어보인다~
주영이도 이제 심성이 앞에서 쫌 꾸미네~
이제 오빙이 머리 때린
심성이 목소리를 들었다는 증인이 나타나고
주영은 빈정 상함
복래.
이모이양
심성이가 인정하네
오빙이 독살은 누구여.. 두 사장이지 당근!
우수와-두사장-패륵
한삼춘은 모르네..
헐..
호영매는 여전히 항상 매우 밉네
두 사장이랑 아주 잘 어울려
못된 것들끼리
헐 튀어! 의 목소리의 주인공은 두사장이네
팔뚝에 이빨자국 남음
주영이 말소리만 나도
심성이인가 싶어서 마차 밖을 쳐다 본다.
심성이 화나서 마구 달리네
주영이한테 또 반한 그 주막 벚나무 아래에
오의 완전 이쁘게 꾸밈
조 대인이랑 잘 됏으면 좋겠다.
조 대인 이제 장가가자~
주영이는 글렀따.
이미 맘이 .. 심성이한테 갔음
세상에서 제일 헤아리기 어려운 것 : 사람의 마음 !
주영이한테는 바람 잘 날 없어서
항상 조 대인이 도와줬는데 ㅋㅋ
ㅠㅠ
심성이랑 같이 있는 걸 보고 완전 깨달았나 봄
같이 술 먹으면서 하는 대화가 서로 다른 얘기다 ㅋㅋㅋ
한명은 과거 시험 얘기
한명은 주영이 얘기
술 먹고 이제 주영이 환영을 다 보네 ㅋ
성현의 말씀을 읽고 다독여보는 조 대인~
드디어 도착!
오늘 입은 옷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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