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8, 2017

# drama

꽃 피던 그해 달빛 27화(那年花开月正圆)



장난꾸러기~
주영~ ㅋ

사업 자금 떨어진 주영~
아버지 꿍쳐놓은 보따리
어머니 노후자금 2000냥

모두 긁어모음

엄마가 꽁꽁 숨겨놨었는데
하하하
장씨 어멈 !!

ㅋㅋㅋㅋ
들키기 전에 몽땅 써버리자!


심성이가 생각보다 양심있네
아버지한테 또 대꾸 하는데
아까전에 조백석 대인한테 들은 말이다.
마음에 걸렸었나보다.

두명례는 호영매 좋아하는거 같은데
흥 둘이 잘 어울림
어찌나 주영을 괴롭힐 생각을 하는지

사형이 누구지? 아직 안나온거 보면
잡입기술을 쓴거 같은데

<고월약재점>-호씨네
흥 두명례는 호영매한테 자기가 한 짓 들킬까봐 이것저것 물어보네

엄마
자기 쌈짓돈 없어진거 알고는 기겁함. ㅋㅋ
열쇠 상자 속에 또 열쇠가..

하나만 없어져도 다 때려부숴야하네

와 장씨 어멈 ㅋ.ㅋ
연기력!

엄마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발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썽꾸러기 주영
관아에 벌써 몇 번 째인지

조 대인 보증 선다 ㅋ
양귀비 밭을 다 태운것도 조 대인 탓이래 ㅋㅋㅋ

조 대인 좀 더 있으면 머리 잡고 뒤로 넘어질 듯!!

와 엄마가 말렸는데
세 대 때림.. 엉덩이 터지겠어. ㅋㅋ
때려놓고 또 잔소리 한다 ㅋㅋ
주영이가 세 대 갖고 되겠어 ~


곤장 진짜 아픈가보다 ㅠ
엎어가야는거 아냐 ㅠ
곤장 100대는 어떻게 맞는거지 .. 죽는거 아닐까
의자 째로 옮겨 달라고 할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웃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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