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5, 20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화


노희경 작가.

분위기 부터가 눈물 좀 뽑을 듯한 분위기가 난다.

요양원에 보냈던 치매걸린 어머니를 다시 모셔온 엄마. (원미경)

의사 남편 퇴직을 앞둠.

똑똑한 딸은 유부남이랑.(최지우)

아들은 삼수중.(최민호)

엄마는 어디 아픈 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


지우 히메는 오랜만에 보는데 더 어려진 거 같네.


진료하는 의사가 원래 남편 직장 동료인 듯 하면서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는 것 같은데

담담하게 집안일 물어보면서

검진하는데

얼굴색이 점점 바뀐다.


의사도 힘든가봐

의사 와이프도 돈 걱정하네

아들 졸업할때까지 남편 돈 벌으라고


윤교수로 부터 호출.

엄마 아픈 거 얘기해주려나 보다.

남편이 의사인데 와이프 아픈 걸 몰라. ㅠ


오베리언 캔서 : 난소암

방광염이랑 구분이 잘 안되나.

방광염 때문에 수술 받았었다고 한 거 같은데.


난소. 위. 폐. 전이.

...

집에 들어가는 길에 갑자기 하늘이 무너진 듯 곡소리 내는 아빠. (유동근)

첫 화 부터 이래도 되는거냐. !!!

얼마나 눈물을 뽑으려고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