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
분위기 부터가 눈물 좀 뽑을 듯한 분위기가 난다.
요양원에 보냈던 치매걸린 어머니를 다시 모셔온 엄마. (원미경)
의사 남편 퇴직을 앞둠.
똑똑한 딸은 유부남이랑.(최지우)
아들은 삼수중.(최민호)
아들은 삼수중.(최민호)
엄마는 어디 아픈 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
지우 히메는 오랜만에 보는데 더 어려진 거 같네.
진료하는 의사가 원래 남편 직장 동료인 듯 하면서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는 것 같은데
담담하게 집안일 물어보면서
검진하는데
얼굴색이 점점 바뀐다.
의사도 힘든가봐
의사 와이프도 돈 걱정하네
아들 졸업할때까지 남편 돈 벌으라고
윤교수로 부터 호출.
엄마 아픈 거 얘기해주려나 보다.
남편이 의사인데 와이프 아픈 걸 몰라. ㅠ
오베리언 캔서 : 난소암
방광염이랑 구분이 잘 안되나.
방광염 때문에 수술 받았었다고 한 거 같은데.
난소. 위. 폐. 전이.
...
집에 들어가는 길에 갑자기 하늘이 무너진 듯 곡소리 내는 아빠. (유동근)
첫 화 부터 이래도 되는거냐. !!!
얼마나 눈물을 뽑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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