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8, 2017

# drama

꽃 피던 그해 달빛 26화(那年花开月正圆)

오늘은 심성이가 ^^
아버지한테 엄청 큰소리 친다.

심성이 이런 모습 처음이야

조백석 대인
확실히 패륵 편은 아니네.

조대인 이제 강등 됐어.


진달래 잎이 혈갈 대신 쓰인다.

혈갈은 상처에 바르면 피를 응고 시키는 역할을 하는 약재

진달래 잎은 싸고 혈갈은 약재라 비싸다.


** 오르락 내리락 조대인의 관직.

5품 지부대인 /동지

7품 관리 (현령)

*******

심성이 가 말썽만 부리다가
이제 집안을 일으키려나.

조 대인은 잔소리 많은거 빼고는 괜찮은 사람. ^____^

우리 주영이랑은 하나도 안 어울림

덕 씨 아주머니 왜 죽었지 ..
아편쟁이 할아버지 지만 금슬 좋은 부부 였는데
특별히 아픈 줄은 몰랐는데..
헐 ㅠㅠ
방마다 아편으로 드러누워 있는 사람들이.. 가득이네.

주영이가 떠돌면서 살았어도 의리있고 착함.
남편이 장례 안치뤄주니 자기가 대신 함.

아편쟁이 할아범도 .. 저 세상으로 가버렸네..
아편이 돈이 된다고 온 밭에 심었는데
양귀비 열심히 심더니..
그걸 자기 손으로 다 태웠네.

역시 주영이는 큰 인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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