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3, 2017

꾼 2017



주말에 계속 일하느라

스트레스가 쌓여있던 나!

강철비가 개봉해서 이전에 개봉한 건 내려가기 직전

현빈 나오니까는 보고 싶었던 아니고...

이거 보고 싶다는 지인이랑 같이 보느라고..

몇가지 반전이 군데 군데 있다.

그냥 재미로 보다가

멍 때리다가 내용 놓치는 수가 있다.

중간에 생각해야함

속고 속이고 속고 속이고

나만 알고 있는거 같은데

상대방이 내가 알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게 다 미리 짜여진 각본이다.

하하하하

내 포스팅은 다 스포~

메멘토 기억력은 일단 적어놔야한다. ㅋ_ㅋ

유지태 아저씨 연기는 여전히 좋다.

오랫만이라는 걸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거 같다.

그런데 약간 후덕해 지져서 ..

신인 배우 중에 누구 닮은 거 같은데..

박성웅 아저씨는 이름을 찾아봄.

^_^

깨알같은 재미를 주시는 분~

그 드라마 박해진 보려고 봤던 맨투맨

이거보고 ~ 너무 웃겨서~

기억에 남는다.

어느 부분이 인상깊었었는지 딱히 생각이 안나서..

나오자마자 잊어먹음..

2편 나오려나. 

그 사기꾼 잡아야는데. 

검사만 잡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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