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3, 2017

# drama

꽃 피던 그해 달빛 30화(那年花开月正圆)

이거 진짜 장편이던데..

총 74편

나는 이제 30편째


도사가 남긴 한마디~

청출어람 청어람 ~~

4째 숙부 도사한테 넘어간다~ 넘어간다~

어캐 저 한마디에 넘어가냐 ㅋㅋㅋ

쉬운 남자여 ~

인장도 주영이한테 넘어가고~

삼원전당포에 이은

삼원포목점~


왤케 오가 를 못살게 구는 건지.

원수 진 일 있나.

차도 살인?

또 뭔 일을 꾸미는 건지


돌다리를 아주 열심히 두들기는 아저씨들.

도사한테 넘어간 4째 아저씨.

약빨이 너무 잘든다. 돈 번다고 하니깐.

주영이 말만 듣는다 ㅋㅋㅋㅋ



심성이 : 아부지  면화 점포에서 포목점으로 옮겨줘잉~

하하하 또 주영이랑 경쟁하려고~

확실히 머리는 좋다.




이쁜 주영이

사촌 동생이 싸온 호로계를 보고

또 오빙이 생각한다.

오빙이가 좋아하던 요리라서

덜어서 오빙이 주자고~ ^^

맘 아파~ ㅠ.ㅜ

저 아련 돋는 얼굴 표정 보고 나도 눈물 날뻔

저런 미세한 연기가 좋네

웃는 듯 우는 듯.

오빙이 죽음에 대한 의문이 뭔가 머리에 스친듯한데?


잉? 주영이는 멀쩡한데 누가 납치 됐다는 거지?

하하하

나도 속을 뻔 했네 ㅋㅋㅋㅋ

조 대인 우리 주영이 좋아하는 거 아닐까

저 시대에 저 나이면 유부남 아닌가.



와 구출했어 ㅋㅋ

도대체 누굴 잡은 건지.. 대인 정말 목숨 걸고 구했다. !!

ㅠㅠ

사촌 동생이구나~ 조 대인한테 반했겠네~


착한 동생~ 잉 사각 관계 안되는데 ㅠㅠ

조 대인 너무 멋있다~

오의 이미 혼이 반은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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