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4편
나는 이제 30편째
도사가 남긴 한마디~
청출어람 청어람 ~~
4째 숙부 도사한테 넘어간다~ 넘어간다~
어캐 저 한마디에 넘어가냐 ㅋㅋㅋ
쉬운 남자여 ~
인장도 주영이한테 넘어가고~
삼원전당포에 이은
삼원포목점~
왤케 오가 를 못살게 구는 건지.
원수 진 일 있나.
차도 살인?
또 뭔 일을 꾸미는 건지
돌다리를 아주 열심히 두들기는 아저씨들.
도사한테 넘어간 4째 아저씨.
약빨이 너무 잘든다. 돈 번다고 하니깐.
주영이 말만 듣는다 ㅋㅋㅋㅋ
심성이 : 아부지 면화 점포에서 포목점으로 옮겨줘잉~
하하하 또 주영이랑 경쟁하려고~
확실히 머리는 좋다.
이쁜 주영이
사촌 동생이 싸온 호로계를 보고
또 오빙이 생각한다.
오빙이가 좋아하던 요리라서
덜어서 오빙이 주자고~ ^^
맘 아파~ ㅠ.ㅜ
저 아련 돋는 얼굴 표정 보고 나도 눈물 날뻔
저런 미세한 연기가 좋네
웃는 듯 우는 듯.
오빙이 죽음에 대한 의문이 뭔가 머리에 스친듯한데?
잉? 주영이는 멀쩡한데 누가 납치 됐다는 거지?
하하하
나도 속을 뻔 했네 ㅋㅋㅋㅋ
조 대인 우리 주영이 좋아하는 거 아닐까
저 시대에 저 나이면 유부남 아닌가.
와 구출했어 ㅋㅋ
도대체 누굴 잡은 건지.. 대인 정말 목숨 걸고 구했다. !!
ㅠㅠ
사촌 동생이구나~ 조 대인한테 반했겠네~
착한 동생~ 잉 사각 관계 안되는데 ㅠㅠ
조 대인 너무 멋있다~
오의 이미 혼이 반은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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