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1, 2017

꽃 피던 그해 달빛 36화(那年花开月正圆)

36화 - 성륭전, 가짜 약 사건에 휘말리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에 한편씩 중드를 ~

소나이나이~


성륭전 

여기 오가 적화 지점인가

주영이 말솜씨를 당해낼  사람이 없지


이모이양~

이 시비걸러 온 사람 진짜로 다른 사기꾼한테 속은건가

아님 트집 잡으러 온건가

잉?

진짜로 둘 다 있는데 비밀 표기 

사기 당했나봄..

<도이단> 

서역 제일 큰 상단 주인 !

이 건 해결하면 큰 손님이 될꺼야 

주영이 힘내!!


하인 중 한명이 빼돌린거 아닐까

ㅎㅎ



주영이가 비취 반지 3천냥 주고 산거 같은데?

외국인인척 하고



3천냥 주고 산 반지 거지한테 적선 하고? 

이거 또 무슨 연극이지~


오! 사기꾼이 자기발로 나타났네

오가 라고 속이고 부인을 찾아옴


아빠랑 주영이의 과거가 궁금하다 ㅋㅋㅋ

진짜 죽이 척척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기를 친다. 


이 사기꾼 

창고 보여달라니깐 

이리 저리 도망갈 궁리 한다. 

낼 마차로 데리러 온대. 


헐 ㅋㅋㅋ 

도이단이 부인 만나러 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들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가 점점

이제 같이 사기꾼을 잡읍시다. 

연극에 동참하시오.


심성이 보고싶은데

안나오네

오 사장.. 누군지 아는 모양인데?

이 사람이 사기꾼인데?

계약금만 받는 먹튀인가


이건 또 무슨? 

오우? 

얜 또 누구래..

아 전당포 집 아들이네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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