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화 - 성륭전, 가짜 약 사건에 휘말리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에 한편씩 중드를 ~
소나이나이~
성륭전
여기 오가 적화 지점인가
주영이 말솜씨를 당해낼 사람이 없지
이모이양~
이 시비걸러 온 사람 진짜로 다른 사기꾼한테 속은건가
아님 트집 잡으러 온건가
잉?
진짜로 둘 다 있는데 비밀 표기
사기 당했나봄..
<도이단>
서역 제일 큰 상단 주인 !
이 건 해결하면 큰 손님이 될꺼야
주영이 힘내!!
하인 중 한명이 빼돌린거 아닐까
ㅎㅎ
주영이가 비취 반지 3천냥 주고 산거 같은데?
외국인인척 하고
3천냥 주고 산 반지 거지한테 적선 하고?
이거 또 무슨 연극이지~
오! 사기꾼이 자기발로 나타났네
오가 라고 속이고 부인을 찾아옴
아빠랑 주영이의 과거가 궁금하다 ㅋㅋㅋ
진짜 죽이 척척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기를 친다.
이 사기꾼
창고 보여달라니깐
이리 저리 도망갈 궁리 한다.
낼 마차로 데리러 온대.
헐 ㅋㅋㅋ
도이단이 부인 만나러 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들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가 점점
이제 같이 사기꾼을 잡읍시다.
연극에 동참하시오.
심성이 보고싶은데
안나오네
오 사장.. 누군지 아는 모양인데?
이 사람이 사기꾼인데?
계약금만 받는 먹튀인가
이건 또 무슨?
오우?
얜 또 누구래..
아 전당포 집 아들이네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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