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8, 2017

신과 함께

December 28, 2017 0 Comments


웹툰에서 제목만 본 ..

그래도 재밌을 꺼 같아서 보러 갔는데..

대박

너무 재밌다. 

취향 저격인가봄

차태현이랑 차태현 동생이랑 너무 착한거 빼곤

^^

저런 사람들은 "귀인" 인 거구나

현실에서도 많이 없는

저승에서도 많이 없는

보기 드물게 바르고 착한 사람들이네

현생에선 힘들게 살았으니

이제 환생해서 잘 먹고 잘 살려나?

또 보고 싶다. 

내가 최근에 본 영화 중 젤 재밌었다. 

Tuesday, December 26, 2017

꽃 피던 그해 달빛 39화

December 26, 2017 0 Comments

39화 - 심가와 호영매, 투자를 철회하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바로

두 명례 의 진짜 신분

두 공공!

노사이 노사이

노비라 해도 하인인줄 알았는데

패륵 신분의 하인은 공공인가 보다.. 

못됐지만 호영매랑 서로 호감이 있는 사이인데

안타깝네

패륵 종살이를 평생 못벗어난다해도 (목숨이 위험하니깐) 

결혼은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애초에 불가능하네 


사정을 다 아는 심가 아버지는 목숨을 위협하니깐

당장 양포에서 손때네..

"패륵에게 절대 밉보이면 안돼"

무서워잉

아들아 니가 모르는 게 아주 많단다

ㅠㅠ


중국 역사를 잠깐 찾아보니

양포 금지령을 내리기도 하고

패륵이 양포가 돈이 되는 건 알아도 무명만 고집하는 이유일까


오 심성이..

ㅋㅋ



저 패륵 권력이

황제보다 더 쎈가..

관리들 목숨이 하루 아침에 왔다 갔다 하네

우리 조백석 님이 조금 걱정 되기 시작했음


호영매 살리려고

협박하는 강력한 수단을 쓰는군. 


20만냥이 오가 전 재산이래

기기직포국 ㅎㅎ 



Monday, December 25, 2017

환율이 아프다

December 25, 2017 0 Comments


하 ㅠㅠ 환율

또 떨어지네

맘이 아프다

요새 바빠서 뉴스를 안보고 있었는데

우리 나라 크나큰 악재 있나..

금리는 인상되고 있드만!

경제 공부를 해야겠어!


짠내투어 3화 준영 교토

December 25, 2017 0 Comments
와 나도 가고 싶다

교토와 오사카 세트라니

게다가 렌트카!

멋지다 정준영~

많이 다녀본 거 같아

뻔하게 사찰 구경 하면 된다 ㅋㅋㅋ

생민!

3일만에 옷 갈아입음

1일 파란 남방~

2일 파란 남방 + 회색 겉옷

3일 흰 티 + 회색 겉옷

옷을 두번은 입는거다!

와이프가 빨아준 거니깐

박명수씨가 꼭 지적한다~

잼잼 !!

부끄러운 일 아닙니다~ 저는 생민님을 응원합니다.

사회 초년생일때 남자직원들 일주일 내내 같은 옷 입고 오더라고요.

다들 자취하고~ ㅋㅋ

생민님은 연예인이라 다른 기준이 있겠지만 ~

그런 환경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소신 대로 하는 점이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우동 맛집!

왤케 많이 주는거지!

사람들 다 배부르게~

면 추가도 무료! 맛있고 배부르고! 와! ㅋ.ㅋ

집 근처에 있었으면 하는 가게다!

미어터지고 사람많아서 주말에 한시간씩 기다려서 돈 써야하는 아웃백 이제 싫다.

오늘은 한시간 반 기다림..

단순히 30프로 할인 된다고 ㅋ 나는 왜 저길 가는거지 ㅋㅋㅋ

담달부턴 진지하게 ! 소비 계획을 잘 세워야지!!

예능 보다가 또 생민 중독 증세가..


준영이는 게임운이 강하네~ ㅋ

ㅁ.ㅁ

와 교토

사찰에 기모노 입은 사람 많네

우리나라는 경복궁 가면.. 한복입은 사람은 관광객..

으으으으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라니..

얼마전 영화인가!

나도 영화를 봤었지 신도림 현대백화점에서 본 듯.

퇴근하고 나서 팝콘 먹으면서 혼자 스트레스 풀러 간거라 기억이 생생함.

그 후로도 혼자 때때로 영화 봤긴 했지만 !!

신도림도 이제 많이 바껴서 ㅎㅎ 추억임

정준영이 가는데는 다 멋있네

교토 꼭 가고 싶네~
ㅜㅜ

산넨자카 니넨자카


나래 투어는 지하철에 시달려서 ㅋㅋ

정준영이는 차로 편하게 다 델다 주니깐

1등 하겠는데?


청수사 ! 대단하네

멋있다 ㅠㅠ

유네스코 등록


촬영중인데 ㅋㅋ 갑자기 김생민 관광객들한테 인사함 ㅋㅋㅋ

다들 창피해함 !!




짠내투어 2화 나래 오사카

December 25, 2017 0 Comments
김생민 씨 나오는 건 다 챙겨봄!

매력 덩어리!

오사카 나래 투어~

기사 옷을 입고

조식을 호텔 식으로 준비~

다들 만족~ 박나래 씨가 요리를 잘한다고 한다.


미슐랭 2랭 5만원 정식(8프로 부가세 포함 ) 런치

다들 만족함~

마지막으로 맥주와 사케 무한리필

사람들 다들 흥겨움

술 실컷 먹음!

식도락 여행이구나~ ㅋ.ㅋ


나래 투어는 미슐랭! ㅋㅋ 만 기억난대~

생민이는 별 5개 주네 ㅋㅋ

비가 너무 많이 와서 ^^ 다들 고생했네

숙소는 다들 만족!


Saturday, December 23, 2017

꾼 2017

December 23, 2017 0 Comments


주말에 계속 일하느라

스트레스가 쌓여있던 나!

강철비가 개봉해서 이전에 개봉한 건 내려가기 직전

현빈 나오니까는 보고 싶었던 아니고...

이거 보고 싶다는 지인이랑 같이 보느라고..

몇가지 반전이 군데 군데 있다.

그냥 재미로 보다가

멍 때리다가 내용 놓치는 수가 있다.

중간에 생각해야함

속고 속이고 속고 속이고

나만 알고 있는거 같은데

상대방이 내가 알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런데 그게 다 미리 짜여진 각본이다.

하하하하

내 포스팅은 다 스포~

메멘토 기억력은 일단 적어놔야한다. ㅋ_ㅋ

유지태 아저씨 연기는 여전히 좋다.

오랫만이라는 걸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성숙한 연기를 보여준 거 같다.

그런데 약간 후덕해 지져서 ..

신인 배우 중에 누구 닮은 거 같은데..

박성웅 아저씨는 이름을 찾아봄.

^_^

깨알같은 재미를 주시는 분~

그 드라마 박해진 보려고 봤던 맨투맨

이거보고 ~ 너무 웃겨서~

기억에 남는다.

어느 부분이 인상깊었었는지 딱히 생각이 안나서..

나오자마자 잊어먹음..

2편 나오려나. 

그 사기꾼 잡아야는데. 

검사만 잡았자나. 






중국 서안 여행 ( 장안 )

December 23, 2017 0 Comments
여행을 했다는 건 아니고

가고 싶은 곳

서안 성벽 !! (자전거)

나는 못하겠음.. ㅋㅋ 올라갔다 내려오자.

병마용갱 

1호갱(젤 큼) 총 4개 중 3개 공개 !


진시황릉

화청지 - 당나라 양귀비 목욕탕

비림박물관




Thursday, December 21, 2017

꽃 피던 그해 달빛 36화(那年花开月正圆)

December 21, 2017 0 Comments
36화 - 성륭전, 가짜 약 사건에 휘말리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에 한편씩 중드를 ~

소나이나이~


성륭전 

여기 오가 적화 지점인가

주영이 말솜씨를 당해낼  사람이 없지


이모이양~

이 시비걸러 온 사람 진짜로 다른 사기꾼한테 속은건가

아님 트집 잡으러 온건가

잉?

진짜로 둘 다 있는데 비밀 표기 

사기 당했나봄..

<도이단> 

서역 제일 큰 상단 주인 !

이 건 해결하면 큰 손님이 될꺼야 

주영이 힘내!!


하인 중 한명이 빼돌린거 아닐까

ㅎㅎ



주영이가 비취 반지 3천냥 주고 산거 같은데?

외국인인척 하고



3천냥 주고 산 반지 거지한테 적선 하고? 

이거 또 무슨 연극이지~


오! 사기꾼이 자기발로 나타났네

오가 라고 속이고 부인을 찾아옴


아빠랑 주영이의 과거가 궁금하다 ㅋㅋㅋ

진짜 죽이 척척

디테일이 살아있는 사기를 친다. 


이 사기꾼 

창고 보여달라니깐 

이리 저리 도망갈 궁리 한다. 

낼 마차로 데리러 온대. 


헐 ㅋㅋㅋ 

도이단이 부인 만나러 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들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개가 점점

이제 같이 사기꾼을 잡읍시다. 

연극에 동참하시오.


심성이 보고싶은데

안나오네

오 사장.. 누군지 아는 모양인데?

이 사람이 사기꾼인데?

계약금만 받는 먹튀인가


이건 또 무슨? 

오우? 

얜 또 누구래..

아 전당포 집 아들이네 

사기꾼. 



Wednesday, December 20, 2017

짠내투어

December 20, 2017 0 Comments

ㅋㅋㅋ

몰래카메라임 ㅋㅋ



커피 사준다고 해놓고

ㅋㅋㅋ

법인카드 없다고 ㅋㅋ


생민 오빠 좋아염 ^^

오사카 3박 4일 평균 80만원 

비행기 숙박 여행경비 포함 !!


생민이 아저씨 보는 거 만으로 재미짐 +_+

이번 기회에 여행 많이 다니세요!

돈도 벌고 여행도 하고!

영수증에서 들었던 걸로는

일본에 한번 가봤는데

비행기 타고 누구 취재 하고 다시 비행기 타고

관광할 틈이 없었다고

오사카 성을 보러 가서

나룻배 시간이 왔다고 ㅋ.ㅋ

나룻배로 턴!

다들 아우성!

재밌겠다

배타는 운치가 좀 좋지! 히히!


8m 라고 해자

오사카 성

생민님 좋아여 ^&^

담편에도 봐요~

나래가 잘 받아주는데?

로드 트레인 !

500엔 왕복
300엔 편도

오사카 주유패스 ! 이게 효자고만

와 생민님 중간에 군것질 절대 안함

나중에 맛있는거 사줄게!

맛있겠다.

2개 사서 5명이서 나눠 먹나 !

모두 만족

준영이가 생각보다 잘 챙기는 구나

1박 2일 많이 다녀서 잘 아는건가

나래가 ㅋ 잘하네

돈이 부족했는데 잘됐네

챠슈 라멘~

게스트 하우스 괜찮은데? ㅎㅎ


숙소에 짐 풀고 밤 마실 감

생민이.. 과연 ㅋㅋ

힘내요~

멘트는 노잼 계산만 철저 ㅋㅋㅋㅋㅋ





꽃 피던 그해 달빛 35화(那年花开月正圆)

December 20, 2017 0 Comments
35화 - 주영, 적화에 도착하다


한삼춘 : 왜이셤머 쌰 워더 슝디

관병과 같이 산채를 공격하러 간 한삼춘 

형제를 죽인 배신자를 처단한다. 



조 대인..

한발 늦었쓔

난 조대인 편이었는데

이제 주영이랑 심성이는 떼어놓을 레야 떼어놓을 수가 없다우..

여자 맘을 잡으려면 

맨날 그렇게 도덕책 읽듯이 하면 안된다우. 

안습 조대인.. ㅠㅜ

왕세균도 왔네~

글썽? 


경양 ^^

한삼춘에게 매해 이익의 2할을 보내주기로 함.

적화 (우루무치) 로 꼭 가겠다는 주영 ~

마차 하나 타고 호위무사도 없이

대갓집 아씨가 너무 겁 없는 거 아냐!!

 두 사장 : 패륵과 관계된 거는 다 없애!!

마차타고 저렇게 사해 유람 하는거

재밌어보인다~

주영이도 이제 심성이 앞에서 쫌 꾸미네~


이제 오빙이 머리 때린

심성이 목소리를 들었다는 증인이 나타나고

주영은 빈정 상함

복래. 

이모이양

심성이가 인정하네

오빙이 독살은 누구여.. 두 사장이지 당근!


우수와-두사장-패륵

한삼춘은 모르네..

헐..

호영매는 여전히 항상 매우 밉네 

두 사장이랑 아주 잘 어울려 

못된 것들끼리

헐 튀어! 의 목소리의 주인공은 두사장이네 

팔뚝에 이빨자국 남음 



주영이 말소리만 나도 

심성이인가 싶어서 마차 밖을 쳐다 본다. 

심성이 화나서 마구 달리네

주영이한테 또 반한 그 주막 벚나무 아래에 



오의 완전 이쁘게 꾸밈

조 대인이랑 잘 됏으면 좋겠다. 

조 대인 이제 장가가자~

주영이는 글렀따. 

이미 맘이 .. 심성이한테 갔음


세상에서 제일 헤아리기 어려운 것 : 사람의 마음 !

주영이한테는 바람 잘 날 없어서 

항상 조 대인이 도와줬는데 ㅋㅋ

ㅠㅠ

심성이랑 같이 있는 걸 보고 완전 깨달았나 봄

같이 술 먹으면서 하는 대화가 서로 다른 얘기다 ㅋㅋㅋ

한명은 과거 시험 얘기

한명은 주영이 얘기 


술 먹고 이제 주영이 환영을 다 보네 ㅋ

성현의 말씀을 읽고 다독여보는 조 대인~



드디어 도착!

오늘 입은 옷도 이쁘네~




Tuesday, December 19, 2017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1화

December 19, 2017 0 Comments


단막극이다.

시청률이 우선이라

시청률 안나오는 단막극은 타 방송사에선

없어졌다.

내가 KBS 단막극을 얼마나 좋아했는데.

꽤 재밌는 내용도 많았고

쏠쏠히 나중에는 유명해졌지만

그때는 신인 이었던

이런 탤런트도 가끔 나와줬었고

우리 사는 일상 생활 같아서 좋았다.

훈훈한 느낌

따뜻한 느낌

시간을 몽땅 투자해서 봐야하는 장편 드라마는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이다.

대리만족 때문에 보는 걸수도 있지만 말이다.

막장 드라마 욕하면서 막장 드라마 시청률이 젤 높은 것처럼 말이다.

현실이 고단하니 고단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걸지도.


이번 에피소드는

대기업 다니는 모 대리.

인터넷 소설로 엄청난 인기를 갖고 있는데

숨기고 있다가

작은 사인회 이벤트로 인해서

언론에 뿌려져서

회사에서 대기발령의 위기에 처한다.

어찌어찌 회사 선배의 도움으로

다시는 글을 안쓴다는 조건으로 회사에 남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거절하고 퇴사한다.

"내 글은 좀 비싸서요. "

오히려 편집장이랑 잘 되는 게 이 에피소드는 더 맞는 거 같다. ㅋ

"나만 믿고 따라와요. "

편집장 ㅋ_ㅋ

아이고 귀여니 소설 나도 꽤 봤었는데

정은궐 님 생각이 문득 난다.

갑자기 <도깨비> 소설 아이디어를 내는데~

와 ~

^^



사장이 더 많이 먹는 강식당 1화

December 19, 2017 0 Comments

신 서유기 외전 강식당 


http://program.tving.com/tvn/kangskitchen

믿고 보는 나PD

라고 할까 

강식당!

ㅋㅋㅋ

신서유기 보다가 강식당 하는 걸 알게된 강호동?!

기사로 봤다고? ㅋㅋ


강호동까스 ㅋㅋㅋ

맛있겠다

경양식집~

오므라이스~

오! 위생검사부터 하네?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오겠다는 민호

오 숙소도 멋있어

잼나겠어~


성격이 괄괄해서 이제는 다 친해서 그냥 막 싸우나보다 

강호동이랑 이수근이랑 

ㅋㅋㅋ

돈가스 어려운데 ㅋㅋㅋ

힝 이쁘다~

강식당도 이쁘고~

숙소도 이쁘고~

백종원 ㅋㅋㅋ 레시피 주인~


숙소에서 돈가스 때리는 게 너무 웃기다





꽃 피던 그해 달빛 34화(那年花开月正圆)

December 19, 2017 1 Comments
34화 - 심성이, 주영에 대한 진심을 깨닫다


심가 둘째 도련님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ㅋㅋㅋ

한삼춘 주영이가 한 말이 정곡을 찔렀나보네


패륵-두사장-심가

심성이만 풀어준대 ^^

주영이 랑 한삼춘을 제거 하는 게 두사장의 목적!


심성이가 여물에 설사약 넣은거 고백한다.

ㅋㅋ




풀어주고 나니깐 

주영이랑 같이 한 시간이 떠오르면서

같이 있겠다고 하다니 

죽으면 같이 죽겠다고 ^^


반은 장난처럼 대했는데

끈적한 눈빛 이래 주영이가 

그러게 심성이가 일편단심이라니깐 

두번째 남편으로 어떠니 주영아

이제 정신 좀 차려서 멀쩡해보이는데 


오! 한삼춘을 끌어들인다

관병 출신에 무공도 잘하니깐

주영이 편을 들어주면 

앞으로 장사하는 데 아주 도움이 될건데 

^^

주영이 이번에 4만냥을 노리는 군

역시 배포가 크네

아이고 ㅠㅠ 나도 서안으로 여행가고 싶다~




그렇게 챙겨주던 동생이 자기 배반하는 건 알까 


심성이 

드디어 사랑 고백을

미친거 같다

하하하

 와 이 똘끼

그래도 멋있네


천홍이

 급하게 시집오느라 도적 소굴에 시집 왔다고 원망하더니

위급상황에선 한삼춘 구하러 가네


2할을 띠어준다니

주영이 아무리 재산이 없기로서니

겁나 띠어준다 ㅋㅋㅋ

숙부들이랑 합자한거랑 하면 

비율이 거의 비슷한대? 


천홍이 투항하라고 설득하는데?

한삼춘이랑은 금슬이 아주 좋았나봄


이번 일을 계기로

심성이 랑 주영이는 이제 끊을레야 끓어질리 없겠다. 

죽기 전 고백으로 진심이 전해졌고

죽기 전에 같이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으니

ㅠㅠ

멋지네 

이제 오빙이 잊는거야? 

영현 대인이 오기로 했는데

영현 대인 오는 거에 맞춰 일을 저지는 거였는데

조 대인이 일찍 온거구나

ㅎㅎ

이번 편도 역시 재밌었다. 

새 멤버도 영입했고 

사건이 일단락되고 

주영이랑 심성이랑 감정의 변화를 느끼는 편이 됨. 

이래저래 사건이 참 많군. 

중드 재미져~






Monday, December 18, 20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화~4화

December 18, 2017 0 Comments
마누라 삥뜯어서 경마하시고

바람도 피시고

와이프도 남편 때리네.. ㅋㅋㅋ

서로 맞아야 사는 거지 ^^


엄마 이제 재검한대


수술을 안하면 병원은 어떻게 운영합니까


"임파선 타고 모든 장기에 전이 됐어"


자각은 죽는다는 신호다.

암덩어리가 눌러서 하루하루 고통이 심해질 거다. 

수술이라도 해서 숨통이라도 틔여주자. 

ㅠㅠ


"추억 만들려고 니 인생 만들고 남의 인생 망치냐"


"환자는 보호자가 밝게 있어야 힘을 내는거야"

이 선배

충고해 주는데 이 사람 말만 들으면 인생 삐뚤어질 일 없겠어. 


"엄마 아퍼 아퍼어어어"

난소암이란게 저렇게 손 쓰지도 못할 정도로

자각 증상이 나타나면 죽는 건가.

ㅠㅠ

복통, 복부팽만, 소화불량, 빈뇨, 체중 변화 등


동생 앞으로 생명보험이라니.

엄마 죽고 누나가 키워줬다더니.


집 지어서 이사간다더니

엄마 마지막 보낼 수 있게 준비하나보네

새집 꾸미기 하는 거

엄마가 직접 하면서 좋아해야할 일인데..

ㅠㅠ

할머니

집에서 보살핀다고 데려왔는데

이건 한 사람이 희생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네

노인네가 힘도 좋지





모두의 연애 제2화

December 18, 2017 0 Comments
4년간 짝사랑한 여자후배 편이네 이제

아공 ㅠ.ㅜ 


전 여친은 마치 헤이지지 않았던 사람이었던 마냥

2년 간의 공백이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처럼 나타났다. 

여전하네 


누군가에겐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코트는 똑같고 외박한 티가 난다는데? 

ㅋㅋㅋ

샴푸 향이 다르대 

왤케 예민해 !

예고편 다 상상 이었고만!?!


첫 데이트에 귀걸이를 껴줌!!

이틀 전에 사귀기 시작해서 남자선배를 뺏김.!!

그런데 남자 가 고백한 거엿음 그 거는 

여튼 간발의  차긴 하네 ㅠㅠ

제대할때부터 계속 좋아하다니!

친하게 지냈네 .. 

아 이 얘기 가슴이 쓰리다.

누구나 짝사랑 하던 기억이 있겠지 ㅠㅠ

ㅋㅋ

선배랑 같이 있고 싶어서

술자리에 슬쩍 끼는 ~

술 쉬한 오빠 집에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보는 전 여자친구. 

현재 썸녀. 

아이고야..


아 잼나다~ 옛날 생각 나네

드라마 같은데

흔한 얘기다

학교 다니면서 누군가에게 있었을 법한

...


모두의 연애 제1화

December 18, 2017 0 Comments
예능 프로 이거늘.

드라마 같다. 

재연 배우인가. 

서프라이즈 처럼~

나 이런거 좋아하는데~~ ㅋㅋㅋ


상담해주는 척 하다가 드라마로 이어짐. 


남자 가 사회생활이 늦다보니 여자친구 힘들걸 몰라줬네

아직 전 여친을 잊지못한 남자에게 

학교 후배이자 회사 후배가 된 여자 가 고백한다. 

청춘이다~


회식 후 담날 자기가 고백한 게 민망한 여자 후배 

ㅋㅋㅋ

연애가 시작되려한다.~

쿨하게 받아주는 남자~데이트 신청하는거 암시롱~

좋네 좋아 청춘이야~

2년만에 연락한 전 여친..

아 출발할때 과장님이 배웅해줬었군. 

그래서 끝난거네. 그 모습을 보고. 


다시 돌아온 전 여친. 

그래서 바에  혼자 술먹으러 왔는데

신동엽이랑 성시경이랑.. 마이크로닷.. 상담해준다 ㅋㅋㅋ


ㅋㅋㅋㅋ

풀이 죽는대 ㅋㅋㅋ

무슨 일이 있더라도 풀이 죽으면 안된대 


이제부터 산만한 수다 타임인데

꽤 재밌다. 


이거 ㅋ.ㅋ 연기 맞지? ㅋㅋㅋ

변우석 이네 남자 이름 ^^

전 여친을 사귀진 않는데 연락이 왔으니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새로운 만남을 갖는다. 

라는 게 중론이네 ^^

게다가 여자후배가 미인이야 .. 먼저 고백하고.. 




아는 구나 학교 후배다 보니

에공 

흔한 얘기인데 스토리 자체는. 

^^

예전에 학교 다닐 때도 고백하려고 했었구나~

여친이 때마침 나타났어. 

9시에 전 여친이랑 만나기로 한 남자. 

여자후배는 안보내고 싶어서 ㅠ.ㅜ

오메

생일 케익 까지 준비해주고 ~ 

뛰어간다~ 전 여친 만나러~

왜 일요일에 불러내!

저녁 9시. 

흐미 예고가 혈압오르게 한다~!

외박이라니!




Sunday, December 17, 2017

송은이&김숙 비밀보장 21회 레전드 특집 이영자 편

December 17, 2017 0 Comments
ㅋㅋㅋ

이영자 

첨부터 먹방!

숙이~ 에레나 대신 대답 하는 건가?

Q : 점심 메뉴 청국장 먹기 싫다~

A : 직장 그만 둬야지~

Q : 음식 별로야

A : 집 나가야지~

Q : 부부끼리 입맛이 안맞아.. 

A : 헤어져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고민 프로~ 백프로 먹는 거 고민~ㅋㅋ

법원만 3년 다녔다.. ㅋㅋㅋ

치정이나 돈 얽힌거 정도는 돼야 고민이다~


이영자가 송은이 학교 대선배님이라고~

젤 좋은 언니~


이영자 하고 싶은 CF

김숙이 모자라는 얼굴 때문에 안맞는 거라고~~ㅋㅋㅋㅋ

  
러블리 하우스 꾸미기 

유미's 하우스 

숙이/송은이 ㅋㅋ

개그 재료 떨어질때만 와서 놀고 나서 

6개월 써먹고 

다른 개그우먼 추천해달라고 하면 

입도 뻥끗안한다. ㅋㅋ

아고 산만해 ㅋㅋㅋㅋㅋ





꽃 피던 그해 달빛 33화(那年花开月正圆)

December 17, 2017 0 Comments
33화 - 주영과 심성이, 산채에 갇히다


은자를 준다고 풀어줄까

2만냥..

집 팔면 가능할지도 ㅠ

천홍이랑은 언제 왠수가 졌지? ㅋㅋㅋ

엄청 괴롭히는데? 




ㅋㅋㅋ

누군지 알았다. 

초반에 나온 사람이네

심성이 사고 치고 다닐때 

기생한테 돈 엄청 쓴 ㅋㅋㅋ


엄마 이제 주영이를 완전 가족으로 생각하는구나

집 팔아도 된대 ^^


ㅋㅋㅋ 

주영이 납치 당해서 지금 제정신이 아닌 조대인 

스승님께 병사 300만 달라고 

ㅠㅠ

삼수방 도적 소탕하는데

관아도 손을 못댄다니 



여자 겁나 밝히네 

ㅠㅠ

어쩐대 

주영이 홧팅!


심성이 몸값을 챙기고

주영이를 죽이려고 한삼춘은 증거인멸로 죽이려고 

관병을 늦게 보내는 거군

이제 돈 욕심이 끝이 없는 두 사장.. 



Friday, December 15, 20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화

December 15, 2017 0 Comments

노희경 작가.

분위기 부터가 눈물 좀 뽑을 듯한 분위기가 난다.

요양원에 보냈던 치매걸린 어머니를 다시 모셔온 엄마. (원미경)

의사 남편 퇴직을 앞둠.

똑똑한 딸은 유부남이랑.(최지우)

아들은 삼수중.(최민호)

엄마는 어디 아픈 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


지우 히메는 오랜만에 보는데 더 어려진 거 같네.


진료하는 의사가 원래 남편 직장 동료인 듯 하면서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는 것 같은데

담담하게 집안일 물어보면서

검진하는데

얼굴색이 점점 바뀐다.


의사도 힘든가봐

의사 와이프도 돈 걱정하네

아들 졸업할때까지 남편 돈 벌으라고


윤교수로 부터 호출.

엄마 아픈 거 얘기해주려나 보다.

남편이 의사인데 와이프 아픈 걸 몰라. ㅠ


오베리언 캔서 : 난소암

방광염이랑 구분이 잘 안되나.

방광염 때문에 수술 받았었다고 한 거 같은데.


난소. 위. 폐. 전이.

...

집에 들어가는 길에 갑자기 하늘이 무너진 듯 곡소리 내는 아빠. (유동근)

첫 화 부터 이래도 되는거냐. !!!

얼마나 눈물을 뽑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