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먹고 살기 바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요새 너도 나도 재테크 재테크 합니다.
그만큼 경제도 어렵고
실업률도 높고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각박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금수저 흙수저 라는 말을 저는 정말 싫어합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우리는 부자가 아니라고
원망하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날때부터 부자인 사람 물려받을 재산이 많은 사람
물론 부럽습니다. 엄청 부럽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고생하시며 키워주신 부모님께
행여라도 흙수저여서 힘들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분들의 삶은 우리보다 더 힘들었으니까요.
먹고 사는 거 자체가 힘드셨으니까요.
그래도 난 티비도 보고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도 쓰니까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모으고 조금이라도 더 벌어서 노후를 위해 저축하며
취미생활도 하고 즐겁게 살고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싶은 30대 입니다.
누군가 이 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루하루 생각하면서 살기 위해 틈틈히 시간 나는 대로 글을 쓸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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