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14, 2018

꽃 피던 그해 달빛 53화(那年花开月正圆)

January 14, 2018 0 Comments


상해에서 20만냥을 벌었다는 얘기를 듣고 

두 사장이 심성이 괴롭히려고 쫓아감

하여간 못된짓은 다 함

이제 이 드라마의 하나 남은 악역이기도 하지만

드디어 주영도 

남편이 누구 손에 죽었는지도 알았고 

8년이나 지났네 

사업도 안정되서 시엄마 걱정 안해도 되고

심성이랑 잘 해보려고 상해에 가는데 

또 다른 갈등거리가 생기네 

ㅠㅠ 

무슨 편지를 봤길래 

언제 잘되는 거여!


와 은행에서 70만냥 빌리려나보다

저번에 100만냥까지 빌려준다더니 



Tuesday, January 9, 2018

꽃 피던 그해 달빛 47화 (那年花开月正圆)

January 09, 2018 0 Comments
47화 - 주영, 기기직포국을 재건하다

포스팅에 조금 흥미가 떨어져서 

ㅋㅋ

일도 바빠지고 ㅎㅎ

드라마에 집중을 할 수 가 없어서 ~

주영이 성격은 진짜 맘에 든다~

시원시원하니

원수를 다 용서해주고

포용력이 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걸 내어주고 

자기가 원하는 걸 얻는다. 

장사는 저렇게 하는 것이지~

사람도 저렇게 얻는 것이고~

20만냥 어치 기계 부순 사람들을 용서해주고

먹고 살 길을 열어준다. 

진작에도 이렇게 할 생각이었지만

두명례한테 선동 당한 사람들이 

정신이 이미 돌아버려서 말을 하나도 안들어줬어 ㅎㅎ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가족들 생계가 달려있으니

으이궁!!

이번 사건도 일단락이 지어졌네 

사건이 항상 너무 잘 해결되니깐

이젠 긴장감이 떨어진다 ㅋ

이젠 로맨스도 없고 ㅠㅠ

나는 이제 개가 안할거라고 맹세도 해버려서

심성이는 상해로 가버리고 ㅠㅠ

나중에 둘이 노인되서 손만 잡고 있는건 아니겠지 

백년해로가 

백살에 만나서 하는 해로가 아니잖쑤



저때 상해는 신세계 였겠다

외국인이 거리에 넘쳐나네

심성이 구경하느라 ㅎㅎ

앞에 외국인은 프로포즈 중 ~

ㅋㅋㅋㅋㅋ